프랑스 칸에서 또 보석상 강도…피해액 200억 넘어

입력 2015.05.07 (19:35) 수정 2015.05.07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칸의 보석 가게에서 강도가 보석 200억원 어치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지난 5일 오전 프랑스 칸의 해변에 있는 카르티에 보석가게에서 4인조 강도가 천 750만 유로, 우리돈 2백 17억원 어치의 보석을 훔쳐 달아났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얼굴을 가린 강도들은 직원 2명을 위협해 보석과 시계를 훔친 뒤 5분여 만에 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통해 범인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랑스 칸에서 또 보석상 강도…피해액 200억 넘어
    • 입력 2015-05-07 19:35:55
    • 수정2015-05-07 19:49:35
    국제
프랑스 칸의 보석 가게에서 강도가 보석 200억원 어치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지난 5일 오전 프랑스 칸의 해변에 있는 카르티에 보석가게에서 4인조 강도가 천 750만 유로, 우리돈 2백 17억원 어치의 보석을 훔쳐 달아났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얼굴을 가린 강도들은 직원 2명을 위협해 보석과 시계를 훔친 뒤 5분여 만에 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통해 범인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