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6개국 역사·문화 특별전 개최

입력 2015.05.08 (01:02) 수정 2015.05.08 (0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여섯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됩니다.

정부의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 내 지구촌체험관에서 '코이카와 함께하는 유라시아의 희망, 실크로드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앙아시아 여섯 나라에서 진행되는 코이카 사업과 사막화 문제의 심각성,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3개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전시 대상국의 발전상과 코이카 원조 사업을 소개하고, 현지의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앙아시아 6개국 역사·문화 특별전 개최
    • 입력 2015-05-08 01:02:29
    • 수정2015-05-08 07:36:39
    문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여섯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됩니다.

정부의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 내 지구촌체험관에서 '코이카와 함께하는 유라시아의 희망, 실크로드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앙아시아 여섯 나라에서 진행되는 코이카 사업과 사막화 문제의 심각성,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3개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전시 대상국의 발전상과 코이카 원조 사업을 소개하고, 현지의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