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면적, 지난해 여의도 6배 정도 증가
입력 2015.05.08 (07:47)
수정 2015.05.0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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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면적이 지난 한 해 여의도 면적의 6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발간된 지적통계연보에서 주로 산업 용지 확보를 위한 간척지 증가로, 국토 면적이 10만 284㎢로, 1년 새 18㎢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새로 포함된 국토면적을 보면 충남 당진시의 석문국가 산업단지가 8.8㎢,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부지가 4.5㎢, 인천 경제자유구역 3.5㎢ 등 입니다.
지난 30년 간 대지와 공장용지, 도로 등의 면적은 늘었지만 농경지와 임야는 줄었고, 특히 올해 처음으로 따로 집계된 외국인의 개인 소유토지는 124㎢로, 경기도가 30㎢로 가장 많았고 서울은 2.3㎢, 제주도는 8㎢였습니다.
지적통계연보는 1970년 처음 발간된 국가승인 통계로 국토의 면적과 지목, 소유자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발간된 지적통계연보에서 주로 산업 용지 확보를 위한 간척지 증가로, 국토 면적이 10만 284㎢로, 1년 새 18㎢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새로 포함된 국토면적을 보면 충남 당진시의 석문국가 산업단지가 8.8㎢,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부지가 4.5㎢, 인천 경제자유구역 3.5㎢ 등 입니다.
지난 30년 간 대지와 공장용지, 도로 등의 면적은 늘었지만 농경지와 임야는 줄었고, 특히 올해 처음으로 따로 집계된 외국인의 개인 소유토지는 124㎢로, 경기도가 30㎢로 가장 많았고 서울은 2.3㎢, 제주도는 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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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면적, 지난해 여의도 6배 정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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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8 07:47:20
- 수정2015-05-08 19:33:21
우리나라 면적이 지난 한 해 여의도 면적의 6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발간된 지적통계연보에서 주로 산업 용지 확보를 위한 간척지 증가로, 국토 면적이 10만 284㎢로, 1년 새 18㎢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새로 포함된 국토면적을 보면 충남 당진시의 석문국가 산업단지가 8.8㎢,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부지가 4.5㎢, 인천 경제자유구역 3.5㎢ 등 입니다.
지난 30년 간 대지와 공장용지, 도로 등의 면적은 늘었지만 농경지와 임야는 줄었고, 특히 올해 처음으로 따로 집계된 외국인의 개인 소유토지는 124㎢로, 경기도가 30㎢로 가장 많았고 서울은 2.3㎢, 제주도는 8㎢였습니다.
지적통계연보는 1970년 처음 발간된 국가승인 통계로 국토의 면적과 지목, 소유자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발간된 지적통계연보에서 주로 산업 용지 확보를 위한 간척지 증가로, 국토 면적이 10만 284㎢로, 1년 새 18㎢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새로 포함된 국토면적을 보면 충남 당진시의 석문국가 산업단지가 8.8㎢,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부지가 4.5㎢, 인천 경제자유구역 3.5㎢ 등 입니다.
지난 30년 간 대지와 공장용지, 도로 등의 면적은 늘었지만 농경지와 임야는 줄었고, 특히 올해 처음으로 따로 집계된 외국인의 개인 소유토지는 124㎢로, 경기도가 30㎢로 가장 많았고 서울은 2.3㎢, 제주도는 8㎢였습니다.
지적통계연보는 1970년 처음 발간된 국가승인 통계로 국토의 면적과 지목, 소유자 등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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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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