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만 시청’ 가구 수 급증…미 방송시장 ‘격변’
입력 2015.05.08 (09:35)
수정 2015.05.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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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에서 유료 케이블·위성TV 수신을 끊고 지상파 방송만 시청하는 가구 수가 백만 가구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송 수용자 조사기관 닐슨은 지난해 집에서 지상파 방송만 시청하는 가구 수는 천2백30만 가구로, TV 수상기를 보유한 미국 전체 가구의 약 11%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시청자들이 한 달에 많게는 백 달러 가까이 내야 하는 유료 케이블·위성TV 수신 대신 안테나만 달면 무료로 볼 수 있는 지상파 방송을 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방송 수용자 조사기관 닐슨은 지난해 집에서 지상파 방송만 시청하는 가구 수는 천2백30만 가구로, TV 수상기를 보유한 미국 전체 가구의 약 11%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시청자들이 한 달에 많게는 백 달러 가까이 내야 하는 유료 케이블·위성TV 수신 대신 안테나만 달면 무료로 볼 수 있는 지상파 방송을 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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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파만 시청’ 가구 수 급증…미 방송시장 ‘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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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8 09:35:40
- 수정2015-05-08 16:07:33
지난해 미국에서 유료 케이블·위성TV 수신을 끊고 지상파 방송만 시청하는 가구 수가 백만 가구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송 수용자 조사기관 닐슨은 지난해 집에서 지상파 방송만 시청하는 가구 수는 천2백30만 가구로, TV 수상기를 보유한 미국 전체 가구의 약 11%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시청자들이 한 달에 많게는 백 달러 가까이 내야 하는 유료 케이블·위성TV 수신 대신 안테나만 달면 무료로 볼 수 있는 지상파 방송을 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방송 수용자 조사기관 닐슨은 지난해 집에서 지상파 방송만 시청하는 가구 수는 천2백30만 가구로, TV 수상기를 보유한 미국 전체 가구의 약 11%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시청자들이 한 달에 많게는 백 달러 가까이 내야 하는 유료 케이블·위성TV 수신 대신 안테나만 달면 무료로 볼 수 있는 지상파 방송을 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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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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