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본토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인구 절반 피해 우려
입력 2015.05.08 (09:35)
수정 2015.05.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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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향후 지진이 늘어나면서 인구 절반에 해당하는 1억 5천만 명이 인적·물적 피해를 당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미국 지질연구소 연구팀은 최근 연구보고서를 통해 단층 활동이 활발한 서부 해안 뿐만 아니라 동부 해안과 중부 평원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경고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가장 큰 지진 우려 지역으로는 단층 규모가 크고 활발하게 작용하고 있어 대지진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큰 캘리포니아 주가 꼽혔습니다.
미국 지질연구소 연구팀은 최근 연구보고서를 통해 단층 활동이 활발한 서부 해안 뿐만 아니라 동부 해안과 중부 평원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경고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가장 큰 지진 우려 지역으로는 단층 규모가 크고 활발하게 작용하고 있어 대지진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큰 캘리포니아 주가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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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본토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인구 절반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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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8 09:35:40
- 수정2015-05-08 09:37:08
미국에서도 향후 지진이 늘어나면서 인구 절반에 해당하는 1억 5천만 명이 인적·물적 피해를 당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미국 지질연구소 연구팀은 최근 연구보고서를 통해 단층 활동이 활발한 서부 해안 뿐만 아니라 동부 해안과 중부 평원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경고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가장 큰 지진 우려 지역으로는 단층 규모가 크고 활발하게 작용하고 있어 대지진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큰 캘리포니아 주가 꼽혔습니다.
미국 지질연구소 연구팀은 최근 연구보고서를 통해 단층 활동이 활발한 서부 해안 뿐만 아니라 동부 해안과 중부 평원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경고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가장 큰 지진 우려 지역으로는 단층 규모가 크고 활발하게 작용하고 있어 대지진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큰 캘리포니아 주가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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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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