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년새 해외 입양 아동 2배 넘게 늘어나”

입력 2015.05.08 (10:32) 수정 2015.05.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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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입양한 아동 수가 1년 새 2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 지난해 법원에서 입양 허가를 받은 국외 출신의 아동은 535명으로 2013년 232명보다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난해 국내 입양 아동은 637명으로 전년 대비 50명 정도 줄었습니다.

복지부는 2013년 하반기부터 법원의 국외입양허가 절차가 본격 시행돼 해외 입양이 크게 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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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1년새 해외 입양 아동 2배 넘게 늘어나”
    • 입력 2015-05-08 10:32:49
    • 수정2015-05-08 15:55:12
    사회
해외에서 입양한 아동 수가 1년 새 2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 지난해 법원에서 입양 허가를 받은 국외 출신의 아동은 535명으로 2013년 232명보다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난해 국내 입양 아동은 637명으로 전년 대비 50명 정도 줄었습니다.

복지부는 2013년 하반기부터 법원의 국외입양허가 절차가 본격 시행돼 해외 입양이 크게 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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