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북 접촉 기회 오면 남북 대화 진정성 피력할 것”
입력 2015.05.08 (11:21)
수정 2015.05.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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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정무특보인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전승 70주년 기념행사에 박근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 오늘, 모스크바로 출국합니다.
윤 의원은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의 접촉 가능성에 대해 그럴 계획은 없지만, 북측과 자연스러운 접촉의 기회가 온다면 박근혜 정부의 남북 대화에 대한 진정성을 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을 상대로 한 대통령의 메시지는 안 가져간다면서도 러시아에서 여러 정치인들을 만나 여러가지 축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박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은 모두 불참키로 해 남북 정상 간 만남은 무산된 상태입니다.
윤 의원은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의 접촉 가능성에 대해 그럴 계획은 없지만, 북측과 자연스러운 접촉의 기회가 온다면 박근혜 정부의 남북 대화에 대한 진정성을 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을 상대로 한 대통령의 메시지는 안 가져간다면서도 러시아에서 여러 정치인들을 만나 여러가지 축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박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은 모두 불참키로 해 남북 정상 간 만남은 무산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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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북 접촉 기회 오면 남북 대화 진정성 피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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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8 11:21:59
- 수정2015-05-08 15:36:08
대통령 정무특보인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전승 70주년 기념행사에 박근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 오늘, 모스크바로 출국합니다.
윤 의원은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의 접촉 가능성에 대해 그럴 계획은 없지만, 북측과 자연스러운 접촉의 기회가 온다면 박근혜 정부의 남북 대화에 대한 진정성을 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을 상대로 한 대통령의 메시지는 안 가져간다면서도 러시아에서 여러 정치인들을 만나 여러가지 축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박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은 모두 불참키로 해 남북 정상 간 만남은 무산된 상태입니다.
윤 의원은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의 접촉 가능성에 대해 그럴 계획은 없지만, 북측과 자연스러운 접촉의 기회가 온다면 박근혜 정부의 남북 대화에 대한 진정성을 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을 상대로 한 대통령의 메시지는 안 가져간다면서도 러시아에서 여러 정치인들을 만나 여러가지 축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박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은 모두 불참키로 해 남북 정상 간 만남은 무산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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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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