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사흘 연속 하락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어제보다 93.70포인트 급등한 4천205.92, 선전성분지수는 366.52포인트 오른 만 4천481.25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두 지수 모두 상승으로 출발한 뒤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대체로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전자정보, 정밀기계, 의료기기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사흘 연속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중국 국무원이 어제 전자상거래를 적극 육성해 신성장 동력으로 삼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어제보다 93.70포인트 급등한 4천205.92, 선전성분지수는 366.52포인트 오른 만 4천481.25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두 지수 모두 상승으로 출발한 뒤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대체로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전자정보, 정밀기계, 의료기기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사흘 연속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중국 국무원이 어제 전자상거래를 적극 육성해 신성장 동력으로 삼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증시 조정 나흘 만에 2.3% 급반등…4,200선 회복
-
- 입력 2015-05-08 17:06:59
중국 증시가 사흘 연속 하락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어제보다 93.70포인트 급등한 4천205.92, 선전성분지수는 366.52포인트 오른 만 4천481.25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두 지수 모두 상승으로 출발한 뒤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대체로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전자정보, 정밀기계, 의료기기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사흘 연속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중국 국무원이 어제 전자상거래를 적극 육성해 신성장 동력으로 삼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
-
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우정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