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캠퍼스’ 개소…박 대통령 “글로벌 창업 허브로”
입력 2015.05.08 (21:09)
수정 2015.05.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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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구글이 창업가를 지원하는 이른바 구글 캠퍼스를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서울에 설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구글 캠퍼스를 방문해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창업 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곽희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년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구글 캠퍼스가 서울에 문을 열었습니다.
영국, 이스라엘에 이어 3번째로 아시아에선 처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 캠퍼스가 구글이 미래에 투자하는 탁월한 선택이라며, 우리 청년들의 세계시장 진출에 길잡이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지금 전 세계가 창업과 벤처 기업 육성에 경쟁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우리도 창조경제 전략으로 제2의 창업, 벤처 붐이 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변화의 움직임을 잘 살려서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창업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창업의 질적 측면에 집중해 기술창업, 글로벌 창업, 지역기반 창업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민간 창업 보육 기관도 방문해 젊은 창업가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보육 기관은 창업 멘토링에 사무실, 자금까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녹취> 김태현(창업기업 대표) :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로 진출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여기를 통해서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 명의 창업 성공이 수백 명에게 용기를 준다면서 벤처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구글이 창업가를 지원하는 이른바 구글 캠퍼스를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서울에 설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구글 캠퍼스를 방문해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창업 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곽희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년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구글 캠퍼스가 서울에 문을 열었습니다.
영국, 이스라엘에 이어 3번째로 아시아에선 처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 캠퍼스가 구글이 미래에 투자하는 탁월한 선택이라며, 우리 청년들의 세계시장 진출에 길잡이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지금 전 세계가 창업과 벤처 기업 육성에 경쟁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우리도 창조경제 전략으로 제2의 창업, 벤처 붐이 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변화의 움직임을 잘 살려서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창업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창업의 질적 측면에 집중해 기술창업, 글로벌 창업, 지역기반 창업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민간 창업 보육 기관도 방문해 젊은 창업가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보육 기관은 창업 멘토링에 사무실, 자금까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녹취> 김태현(창업기업 대표) :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로 진출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여기를 통해서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 명의 창업 성공이 수백 명에게 용기를 준다면서 벤처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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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5-08 22:05:29
<앵커 멘트>
구글이 창업가를 지원하는 이른바 구글 캠퍼스를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서울에 설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구글 캠퍼스를 방문해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창업 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곽희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년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구글 캠퍼스가 서울에 문을 열었습니다.
영국, 이스라엘에 이어 3번째로 아시아에선 처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 캠퍼스가 구글이 미래에 투자하는 탁월한 선택이라며, 우리 청년들의 세계시장 진출에 길잡이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지금 전 세계가 창업과 벤처 기업 육성에 경쟁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우리도 창조경제 전략으로 제2의 창업, 벤처 붐이 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변화의 움직임을 잘 살려서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창업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창업의 질적 측면에 집중해 기술창업, 글로벌 창업, 지역기반 창업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민간 창업 보육 기관도 방문해 젊은 창업가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보육 기관은 창업 멘토링에 사무실, 자금까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녹취> 김태현(창업기업 대표) :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로 진출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여기를 통해서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 명의 창업 성공이 수백 명에게 용기를 준다면서 벤처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구글이 창업가를 지원하는 이른바 구글 캠퍼스를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서울에 설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구글 캠퍼스를 방문해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창업 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곽희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년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구글 캠퍼스가 서울에 문을 열었습니다.
영국, 이스라엘에 이어 3번째로 아시아에선 처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 캠퍼스가 구글이 미래에 투자하는 탁월한 선택이라며, 우리 청년들의 세계시장 진출에 길잡이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지금 전 세계가 창업과 벤처 기업 육성에 경쟁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우리도 창조경제 전략으로 제2의 창업, 벤처 붐이 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변화의 움직임을 잘 살려서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창업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창업의 질적 측면에 집중해 기술창업, 글로벌 창업, 지역기반 창업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민간 창업 보육 기관도 방문해 젊은 창업가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보육 기관은 창업 멘토링에 사무실, 자금까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녹취> 김태현(창업기업 대표) :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로 진출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여기를 통해서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 명의 창업 성공이 수백 명에게 용기를 준다면서 벤처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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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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