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불붙은 방망이’…7경기 연속 장타

입력 2015.05.08 (21:55) 수정 2015.05.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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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7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이어갔고, 텍사스는 4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6회초 추신수가 라미레스의 낮은 직구를 호쾌한 스윙으로 받아칩니다.

추신수의 타구는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 2루타로 기록됐습니다.

추신수는 7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벌이며 뜨거워진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뉴욕 양키스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녹취> 중계 멘트 : "661호 홈런이 드디어 터졌습니다."

통산 661번째 홈런을 터트린 로드리게스는, 베리 본즈와 행크 아론, 베이브 루스에 이어 메이저리그 역대 홈런 4위에 올랐습니다.

세비야의 공격수 비달이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후반 8분에는 골키퍼를 역동작에 빠뜨린 뒤 추가골을 터트립니다.

가메이로의 쐐기골까지 도운 비달의 맹활약으로,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챔피언 세비야는 2년 연속 결승행을 예약했습니다.

2만2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테니스장인 US오픈 센터 코트.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경기장 지붕이 없었지만, 오는 9월 개막에 맞춰 최첨단 개폐식 지붕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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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불붙은 방망이’…7경기 연속 장타
    • 입력 2015-05-08 21:57:01
    • 수정2015-05-08 22: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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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7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이어갔고, 텍사스는 4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6회초 추신수가 라미레스의 낮은 직구를 호쾌한 스윙으로 받아칩니다.

추신수의 타구는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 2루타로 기록됐습니다.

추신수는 7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벌이며 뜨거워진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뉴욕 양키스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녹취> 중계 멘트 : "661호 홈런이 드디어 터졌습니다."

통산 661번째 홈런을 터트린 로드리게스는, 베리 본즈와 행크 아론, 베이브 루스에 이어 메이저리그 역대 홈런 4위에 올랐습니다.

세비야의 공격수 비달이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후반 8분에는 골키퍼를 역동작에 빠뜨린 뒤 추가골을 터트립니다.

가메이로의 쐐기골까지 도운 비달의 맹활약으로,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챔피언 세비야는 2년 연속 결승행을 예약했습니다.

2만2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테니스장인 US오픈 센터 코트.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경기장 지붕이 없었지만, 오는 9월 개막에 맞춰 최첨단 개폐식 지붕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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