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시장과 춘천 낭만시장 등 16곳이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에 선정됐습니다.
관광공사는 서울을 제외한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35곳 가운데 외국 관광객의 접근성과 즐길거리 등을 토대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 같이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시장은 전주 남부시장과 인천 신포시장, 제주 동문시장 등 지역별로 특색을 갖춘 대규모 시장들입니다.
관광공사는 해외 지사를 통해 선정된 시장을 홍보하고, 현지 여행업계와 함께 관광상품화도 시도할 예정입니다.
또, 개별 외국인 관광객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인하기 위해 '전통시장 전자스탬프 투어 앱'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관광공사는 서울을 제외한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35곳 가운데 외국 관광객의 접근성과 즐길거리 등을 토대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 같이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시장은 전주 남부시장과 인천 신포시장, 제주 동문시장 등 지역별로 특색을 갖춘 대규모 시장들입니다.
관광공사는 해외 지사를 통해 선정된 시장을 홍보하고, 현지 여행업계와 함께 관광상품화도 시도할 예정입니다.
또, 개별 외국인 관광객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인하기 위해 '전통시장 전자스탬프 투어 앱'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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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공사,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 1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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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9 01:02:50
부산 국제시장과 춘천 낭만시장 등 16곳이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에 선정됐습니다.
관광공사는 서울을 제외한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35곳 가운데 외국 관광객의 접근성과 즐길거리 등을 토대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 같이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시장은 전주 남부시장과 인천 신포시장, 제주 동문시장 등 지역별로 특색을 갖춘 대규모 시장들입니다.
관광공사는 해외 지사를 통해 선정된 시장을 홍보하고, 현지 여행업계와 함께 관광상품화도 시도할 예정입니다.
또, 개별 외국인 관광객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인하기 위해 '전통시장 전자스탬프 투어 앱'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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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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