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공식방문한 정의화 국회의장이 모디 인도 총리와 회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의장은 회담에서 여야 원내 대표, 지도부와 협의해 모디 총리의 국회 연설을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모디 총리는 국회 연설을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면서도 방한 후 일정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 운에 좌우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인도는 35세 미만 인구만 8억 명으로 제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한국이 인도 제조업에 협력하면 양국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이에 대해 한국이 인도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제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정 의장은 회담에서 여야 원내 대표, 지도부와 협의해 모디 총리의 국회 연설을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모디 총리는 국회 연설을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면서도 방한 후 일정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 운에 좌우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인도는 35세 미만 인구만 8억 명으로 제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한국이 인도 제조업에 협력하면 양국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이에 대해 한국이 인도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제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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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방문 정의화 의장, 모디 총리와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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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9 01:51:24
인도를 공식방문한 정의화 국회의장이 모디 인도 총리와 회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의장은 회담에서 여야 원내 대표, 지도부와 협의해 모디 총리의 국회 연설을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모디 총리는 국회 연설을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면서도 방한 후 일정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 운에 좌우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인도는 35세 미만 인구만 8억 명으로 제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한국이 인도 제조업에 협력하면 양국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이에 대해 한국이 인도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제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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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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