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시 운동하면 긍정적 효과”
입력 2015.05.09 (11:26)
수정 2015.05.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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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처방으로 운동 프로그램이 권장되고 있다고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항암화학요법 같은 치료를 받을 때 운동은 저항력을 향상시켜 생존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많아지면서 의사들이 운동 처방을 내리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호주 피터 매컬럼 암센터의 마취과 의사인 힐미 이스마일은 최근 연구 논문을 통해 항암 화학방사선 요법과 수술 사이에 6주 일정의 운동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환자의 심폐 기능이 좋아지고 수술 후 회복도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운동프로그램에서 효과가 없었던 환자들도 일부 있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신문은 항암화학요법 같은 치료를 받을 때 운동은 저항력을 향상시켜 생존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많아지면서 의사들이 운동 처방을 내리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호주 피터 매컬럼 암센터의 마취과 의사인 힐미 이스마일은 최근 연구 논문을 통해 항암 화학방사선 요법과 수술 사이에 6주 일정의 운동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환자의 심폐 기능이 좋아지고 수술 후 회복도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운동프로그램에서 효과가 없었던 환자들도 일부 있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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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 치료시 운동하면 긍정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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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9 11:26:17
- 수정2015-05-09 15:03:58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처방으로 운동 프로그램이 권장되고 있다고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항암화학요법 같은 치료를 받을 때 운동은 저항력을 향상시켜 생존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많아지면서 의사들이 운동 처방을 내리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호주 피터 매컬럼 암센터의 마취과 의사인 힐미 이스마일은 최근 연구 논문을 통해 항암 화학방사선 요법과 수술 사이에 6주 일정의 운동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환자의 심폐 기능이 좋아지고 수술 후 회복도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운동프로그램에서 효과가 없었던 환자들도 일부 있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신문은 항암화학요법 같은 치료를 받을 때 운동은 저항력을 향상시켜 생존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많아지면서 의사들이 운동 처방을 내리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호주 피터 매컬럼 암센터의 마취과 의사인 힐미 이스마일은 최근 연구 논문을 통해 항암 화학방사선 요법과 수술 사이에 6주 일정의 운동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환자의 심폐 기능이 좋아지고 수술 후 회복도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운동프로그램에서 효과가 없었던 환자들도 일부 있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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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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