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환승주차장에 ‘드림박스’ 설치…문화공간 조성

입력 2015.05.09 (14:08) 수정 2015.05.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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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창동환승주차장 일대에 가칭 '드림박스'로 이름 붙여진 컨테이너 수십 개가 설치돼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11월까지 도봉구 창동환승주차장 일대에 길이 12미터, 폭 2미터의 컨테이너 50여 개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컨테이너 내부를 전시나 공연을 관람하거나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도봉구 창동 일대를 수도권 동북부의 문화 경제 중심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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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동 환승주차장에 ‘드림박스’ 설치…문화공간 조성
    • 입력 2015-05-09 14:08:24
    • 수정2015-05-09 15:00:29
    사회
서울 창동환승주차장 일대에 가칭 '드림박스'로 이름 붙여진 컨테이너 수십 개가 설치돼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11월까지 도봉구 창동환승주차장 일대에 길이 12미터, 폭 2미터의 컨테이너 50여 개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컨테이너 내부를 전시나 공연을 관람하거나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도봉구 창동 일대를 수도권 동북부의 문화 경제 중심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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