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전봇대 떨어져 8명 부상
입력 2015.05.09 (15:52)
수정 2015.05.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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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 방향 수락산 터널 앞에서 61살 장 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에서 전봇대가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전봇대 5개가 지나가던 차량 2대를 덮쳐 운전자 등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장 씨가 차량에 전봇대를 제대로 고정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전봇대 5개가 지나가던 차량 2대를 덮쳐 운전자 등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장 씨가 차량에 전봇대를 제대로 고정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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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에서 전봇대 떨어져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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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9 15:52:36
- 수정2015-05-09 18:01:40
오늘 낮 12시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 방향 수락산 터널 앞에서 61살 장 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에서 전봇대가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전봇대 5개가 지나가던 차량 2대를 덮쳐 운전자 등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장 씨가 차량에 전봇대를 제대로 고정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전봇대 5개가 지나가던 차량 2대를 덮쳐 운전자 등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장 씨가 차량에 전봇대를 제대로 고정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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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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