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근로자들이 살고 있는 원룸형 주택에서 불이나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의 4층높이 원룸의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난 뒤 건물 전체로 번져 3층에 사는 44살 오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었고 주차돼 있던 차량 석 대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난 주택에는 인근의 모 대기업의 근로자 등 18가구가 입주해 있지만 주말이라 대부분 집을 비운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된 차량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의 4층높이 원룸의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난 뒤 건물 전체로 번져 3층에 사는 44살 오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었고 주차돼 있던 차량 석 대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난 주택에는 인근의 모 대기업의 근로자 등 18가구가 입주해 있지만 주말이라 대부분 집을 비운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된 차량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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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층 원룸 화재…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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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9 17:24:40
대기업 근로자들이 살고 있는 원룸형 주택에서 불이나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의 4층높이 원룸의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난 뒤 건물 전체로 번져 3층에 사는 44살 오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었고 주차돼 있던 차량 석 대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난 주택에는 인근의 모 대기업의 근로자 등 18가구가 입주해 있지만 주말이라 대부분 집을 비운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된 차량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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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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