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완구 조사 관련 성완종 측근 소환조사
입력 2015.05.09 (17:27)
수정 2015.05.0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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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까지 홍준표 경남지사를 조사한 검찰이 이완구 전 총리로 수사의 중심을 옮겨가고 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팀은 지난 2013년 4월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이 전 총리의 부여 선거사무소 방문 당시 함께 있었던 성 전 회장의 수행비서 금 모 씨와 운전기사 여 모 씨 등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성 전 회장이 캠프를 방문한 정확한 시기와 이 전 총리에게 전달됐다는 문제의 3천만 원이 어떤 방식으로 건네졌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총리 측근 조사를 마무리한 뒤 다음 주 이 전 총리를 직접 소환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팀은 지난 2013년 4월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이 전 총리의 부여 선거사무소 방문 당시 함께 있었던 성 전 회장의 수행비서 금 모 씨와 운전기사 여 모 씨 등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성 전 회장이 캠프를 방문한 정확한 시기와 이 전 총리에게 전달됐다는 문제의 3천만 원이 어떤 방식으로 건네졌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총리 측근 조사를 마무리한 뒤 다음 주 이 전 총리를 직접 소환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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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5-09 22:50:25
오늘 새벽까지 홍준표 경남지사를 조사한 검찰이 이완구 전 총리로 수사의 중심을 옮겨가고 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팀은 지난 2013년 4월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이 전 총리의 부여 선거사무소 방문 당시 함께 있었던 성 전 회장의 수행비서 금 모 씨와 운전기사 여 모 씨 등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성 전 회장이 캠프를 방문한 정확한 시기와 이 전 총리에게 전달됐다는 문제의 3천만 원이 어떤 방식으로 건네졌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총리 측근 조사를 마무리한 뒤 다음 주 이 전 총리를 직접 소환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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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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