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30분 동안 계속된 불로 집 안에 있던 34살 김 모 씨 부부와 1살배기 딸이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부 싸움을 하다 남편이 인화성 물질을 뿌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30분 동안 계속된 불로 집 안에 있던 34살 김 모 씨 부부와 1살배기 딸이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부 싸움을 하다 남편이 인화성 물질을 뿌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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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주택서 방화 추정 화재…일가족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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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9 21:54:46
오늘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30분 동안 계속된 불로 집 안에 있던 34살 김 모 씨 부부와 1살배기 딸이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부 싸움을 하다 남편이 인화성 물질을 뿌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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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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