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서아프리카에서는 처음으로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가 종식됐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마지막 발병 사례가 확인된 이후 에볼라 바이러스 잠복기의 두 배인 42일 동안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발병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아프리카의 피해 지역 가운데 에볼라 종식이 공식 선언된 것은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는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이는 기념비적인 성취라고 전했습니다.
서아프리카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로 모두 만 천여 명이 숨졌으며 라이베리아는 4천7백 명이 사망한 최대 피해국입니다.
WHO는 마지막 발병 사례가 확인된 이후 에볼라 바이러스 잠복기의 두 배인 42일 동안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발병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아프리카의 피해 지역 가운데 에볼라 종식이 공식 선언된 것은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는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이는 기념비적인 성취라고 전했습니다.
서아프리카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로 모두 만 천여 명이 숨졌으며 라이베리아는 4천7백 명이 사망한 최대 피해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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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보건기구 “라이베리아서 에볼라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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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9 21:57:34
세계보건기구, WHO가 서아프리카에서는 처음으로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가 종식됐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마지막 발병 사례가 확인된 이후 에볼라 바이러스 잠복기의 두 배인 42일 동안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발병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아프리카의 피해 지역 가운데 에볼라 종식이 공식 선언된 것은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는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이는 기념비적인 성취라고 전했습니다.
서아프리카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로 모두 만 천여 명이 숨졌으며 라이베리아는 4천7백 명이 사망한 최대 피해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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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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