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에 인천 국제 공항에서 중국 청도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중국국제항공 CA 128 편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결항됐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백60여 명이 공항에서 7시간 넘게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중국국제항공 측은 승객 91명은 대체 항공편으로 밤 9시 35분에 출발했고, 나머지 승객들은 근처 호텔로 안내해 내일 출발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백60여 명이 공항에서 7시간 넘게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중국국제항공 측은 승객 91명은 대체 항공편으로 밤 9시 35분에 출발했고, 나머지 승객들은 근처 호텔로 안내해 내일 출발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항공기, ‘기체 결함’ 결항…승객 160여 명 불편
-
- 입력 2015-05-09 22:57:59
오늘 오후 2시에 인천 국제 공항에서 중국 청도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중국국제항공 CA 128 편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결항됐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백60여 명이 공항에서 7시간 넘게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중국국제항공 측은 승객 91명은 대체 항공편으로 밤 9시 35분에 출발했고, 나머지 승객들은 근처 호텔로 안내해 내일 출발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
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김지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