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 주의 지방의원이 행사 등에 대신 참석해 줄 '닮은꼴'을 모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멕시코 일간지는 소수 야당 의원인 레나토 트론코 고메스가 SNS를 통해 자신을 대신해 지역구 주민을 만나거나 행사에 참석해 줄 '닮은 사람'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고메스는 선발된 사람에게 2천7백 달러의 상금을 주고 자신의 화법과 걸음걸이 등을 가르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메스는 참석하지 못하는 행사에 종종 대리인을 보내곤 했다면서 닮은 사람을 뽑게 된 이유를 밝히고, 지문을 찍어야 하는 의회 출석과 남편과 아버지 역할은 대신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멕시코 일간지는 소수 야당 의원인 레나토 트론코 고메스가 SNS를 통해 자신을 대신해 지역구 주민을 만나거나 행사에 참석해 줄 '닮은 사람'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고메스는 선발된 사람에게 2천7백 달러의 상금을 주고 자신의 화법과 걸음걸이 등을 가르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메스는 참석하지 못하는 행사에 종종 대리인을 보내곤 했다면서 닮은 사람을 뽑게 된 이유를 밝히고, 지문을 찍어야 하는 의회 출석과 남편과 아버지 역할은 대신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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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지방의원 “닮은 사람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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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0 05:24:51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 주의 지방의원이 행사 등에 대신 참석해 줄 '닮은꼴'을 모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멕시코 일간지는 소수 야당 의원인 레나토 트론코 고메스가 SNS를 통해 자신을 대신해 지역구 주민을 만나거나 행사에 참석해 줄 '닮은 사람'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고메스는 선발된 사람에게 2천7백 달러의 상금을 주고 자신의 화법과 걸음걸이 등을 가르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메스는 참석하지 못하는 행사에 종종 대리인을 보내곤 했다면서 닮은 사람을 뽑게 된 이유를 밝히고, 지문을 찍어야 하는 의회 출석과 남편과 아버지 역할은 대신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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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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