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종, 지난해 평균 연봉 8천 2백여만 원 ‘3년 째 1위’

입력 2015.05.10 (09:20) 수정 2015.05.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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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집단 경영정보 사이트인 재벌닷컴이 12월 결산 상장기업들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을 분석한 결과, 자동차업종이 8천 282만 원으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정유업종이 7천 914만 원으로 뒤를 이었고, 증권과 은행업종이 7천 3백만 원대로 3~4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여행업종의 직원 평균 연봉은 3천 322만 원으로 40개 업종 가운데 가장 낮았고, 엔터테인먼트와 가구, 백화점업종도 평균 연봉이 3천만 원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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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업종, 지난해 평균 연봉 8천 2백여만 원 ‘3년 째 1위’
    • 입력 2015-05-10 09:20:42
    • 수정2015-05-10 22:05:59
    경제
대기업집단 경영정보 사이트인 재벌닷컴이 12월 결산 상장기업들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을 분석한 결과, 자동차업종이 8천 282만 원으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정유업종이 7천 914만 원으로 뒤를 이었고, 증권과 은행업종이 7천 3백만 원대로 3~4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여행업종의 직원 평균 연봉은 3천 322만 원으로 40개 업종 가운데 가장 낮았고, 엔터테인먼트와 가구, 백화점업종도 평균 연봉이 3천만 원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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