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서 88살의 역대 최고령 합격자가 나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인정 검정고시에 6천903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66.8%인 4천612명이 합격했으며, 88살 이 모씨가 최고령으로 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중졸 검정고시도 최고령으로 합격해 2년 연속 최고령 기록을 세웠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인정 검정고시에 6천903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66.8%인 4천612명이 합격했으며, 88살 이 모씨가 최고령으로 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중졸 검정고시도 최고령으로 합격해 2년 연속 최고령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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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세 할아버지 고졸 검정고시 역대 최고령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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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0 10:56:09
올해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서 88살의 역대 최고령 합격자가 나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인정 검정고시에 6천903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66.8%인 4천612명이 합격했으며, 88살 이 모씨가 최고령으로 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중졸 검정고시도 최고령으로 합격해 2년 연속 최고령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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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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