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공동어장 전복 훔친 20대 2명 구속

입력 2015.05.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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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양경비안전서는 마을 공동어장에 들어가 전복을 훔치고 이를 목격한 어촌 계장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22살 차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차 씨 등은 지난 6일, 경북 포항 구룡포읍 마을 공동어장에 들어가 전복 2kg 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의 범행을 저지하려 한 어촌계장 박모 씨를 차량에 매단 채 수 미터를 달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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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 공동어장 전복 훔친 20대 2명 구속
    • 입력 2015-05-10 13:37:32
    사회
포항 해양경비안전서는 마을 공동어장에 들어가 전복을 훔치고 이를 목격한 어촌 계장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22살 차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차 씨 등은 지난 6일, 경북 포항 구룡포읍 마을 공동어장에 들어가 전복 2kg 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의 범행을 저지하려 한 어촌계장 박모 씨를 차량에 매단 채 수 미터를 달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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