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프로 야구 경기장에 난입해 진행 중인 경기를 지연시킨 혐의로 주한미군 A 상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상병은 어제 오후 7시 반쯤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프로야구 경기 도중 야구장에 들어가 5분 동안 경기를 중단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상병을 유치장에 입감한 상태라며 주한미군지위협정, 즉 소파 규정에 따라 내일쯤 미국 대표부 직원이 입회하면 경기장 난입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A 상병은 어제 오후 7시 반쯤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프로야구 경기 도중 야구장에 들어가 5분 동안 경기를 중단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상병을 유치장에 입감한 상태라며 주한미군지위협정, 즉 소파 규정에 따라 내일쯤 미국 대표부 직원이 입회하면 경기장 난입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잠실 야구장 난입 미군 병사 검거
-
- 입력 2015-05-10 15:54:55
서울 송파경찰서는 프로 야구 경기장에 난입해 진행 중인 경기를 지연시킨 혐의로 주한미군 A 상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상병은 어제 오후 7시 반쯤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프로야구 경기 도중 야구장에 들어가 5분 동안 경기를 중단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상병을 유치장에 입감한 상태라며 주한미군지위협정, 즉 소파 규정에 따라 내일쯤 미국 대표부 직원이 입회하면 경기장 난입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
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박민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