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용절벽 막기 위해 주3일 근무제도 검토해야”
입력 2015.05.17 (05:17)
수정 2015.05.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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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드는 '고용절벽'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주 3일 근무제를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인재 한국노동연구원장은 한국경제학회 주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내년부터 60세 정년연장이 시행됨에 따라 특히 청년 신규채용이 감소하는 고용절벽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인재 원장은 또 노동시장에서 양질의 일자리는 감소한 반면 고학력자들은 늘어 인력 수급에 불일치가 발생하고 있다며 신규 진입자에게 더욱 불리한 구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인재 한국노동연구원장은 한국경제학회 주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내년부터 60세 정년연장이 시행됨에 따라 특히 청년 신규채용이 감소하는 고용절벽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인재 원장은 또 노동시장에서 양질의 일자리는 감소한 반면 고학력자들은 늘어 인력 수급에 불일치가 발생하고 있다며 신규 진입자에게 더욱 불리한 구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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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고용절벽 막기 위해 주3일 근무제도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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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7 05:17:41
- 수정2015-05-17 14:33:23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드는 '고용절벽'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주 3일 근무제를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인재 한국노동연구원장은 한국경제학회 주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내년부터 60세 정년연장이 시행됨에 따라 특히 청년 신규채용이 감소하는 고용절벽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인재 원장은 또 노동시장에서 양질의 일자리는 감소한 반면 고학력자들은 늘어 인력 수급에 불일치가 발생하고 있다며 신규 진입자에게 더욱 불리한 구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인재 한국노동연구원장은 한국경제학회 주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내년부터 60세 정년연장이 시행됨에 따라 특히 청년 신규채용이 감소하는 고용절벽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인재 원장은 또 노동시장에서 양질의 일자리는 감소한 반면 고학력자들은 늘어 인력 수급에 불일치가 발생하고 있다며 신규 진입자에게 더욱 불리한 구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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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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