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소식] 디즈니 테마파크도 “셀카봉 안돼”

입력 2015.05.20 (18:18) 수정 2015.05.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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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세계 최고의 발명품으로 꼽히기도 했던 셀카봉이 잇따라 퇴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리포트>

롤러코스터에 올라 연신 카메라를 찍는 탑승객!

여러 각도에서 셀카 찍기는 멈출 줄 모르는데요. 다소 위험해 보이죠?

이렇듯 안전상의 이유 때문에 미국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디즈니 월드와 디즈니랜드가 '셀카봉'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이용객들이 놀이기구를 타면서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는 바람에 기구가 수차례 멈춰섰기 때문입니다.

뉴욕 현대미술관과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 로마의 콜로세움 등에선 이미 셀카봉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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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20 19:47:54
    • 수정2015-05-20 20:07:14
    글로벌24
<앵커 멘트>

지난해 세계 최고의 발명품으로 꼽히기도 했던 셀카봉이 잇따라 퇴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리포트>

롤러코스터에 올라 연신 카메라를 찍는 탑승객!

여러 각도에서 셀카 찍기는 멈출 줄 모르는데요. 다소 위험해 보이죠?

이렇듯 안전상의 이유 때문에 미국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디즈니 월드와 디즈니랜드가 '셀카봉'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이용객들이 놀이기구를 타면서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는 바람에 기구가 수차례 멈춰섰기 때문입니다.

뉴욕 현대미술관과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 로마의 콜로세움 등에선 이미 셀카봉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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