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기온 더 올라…자외선 ‘주의’

입력 2015.05.21 (21:57) 수정 2015.05.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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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여름으로 기울고 있단 게 실감 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서울은 볕을 막아줄 구름이 거의 없고 습도도 낮아서 햇살이 제법 뜨거웠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7도, 강릉과 대구는 31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자외선도 강할 것으로 보여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 늦게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 낮 기온은 27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할 것으로 보여 화재 조심 하셔야겠습니다.

영남 지역, 낮 동안 30도 안팎까지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29도로 오늘보다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5에서 2m까지 낮게 일겠습니다.

석가탄신일 연휴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한낮엔 꽤 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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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기온 더 올라…자외선 ‘주의’
    • 입력 2015-05-21 21:58:30
    • 수정2015-05-21 22: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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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여름으로 기울고 있단 게 실감 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서울은 볕을 막아줄 구름이 거의 없고 습도도 낮아서 햇살이 제법 뜨거웠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7도, 강릉과 대구는 31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자외선도 강할 것으로 보여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 늦게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 낮 기온은 27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할 것으로 보여 화재 조심 하셔야겠습니다.

영남 지역, 낮 동안 30도 안팎까지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29도로 오늘보다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5에서 2m까지 낮게 일겠습니다.

석가탄신일 연휴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한낮엔 꽤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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