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복선 전철 기공식…2020년 완공

입력 2015.05.22 (00:49) 수정 2015.05.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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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복선 전철 기공식이 오늘 오후 3시 홍성역 환승주차장에서 열렸습니다.

기공식에는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천여 명 등이 참석했습니다.

서해안 복선 전철은 충청남도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까지 90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3조 8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0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전철이 완공되면 신안산선과 연계할 경우 홍성에서 여의도까지 1시간이면 주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안 복선 전철에는 새마을호보다 속도가 1.6배 정도 빠른 시속 250km급 신형 고속 전철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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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 복선 전철 기공식…2020년 완공
    • 입력 2015-05-22 00:49:06
    • 수정2015-05-22 18:13:48
    경제
서해안 복선 전철 기공식이 오늘 오후 3시 홍성역 환승주차장에서 열렸습니다.

기공식에는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천여 명 등이 참석했습니다.

서해안 복선 전철은 충청남도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까지 90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3조 8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0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전철이 완공되면 신안산선과 연계할 경우 홍성에서 여의도까지 1시간이면 주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안 복선 전철에는 새마을호보다 속도가 1.6배 정도 빠른 시속 250km급 신형 고속 전철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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