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부패 척결 적임”…야 “공안 정치 선언”
새 총리 후보에 황교안 법무장관이 내정된 데 대해, 여당은 부정부패 척결의 적임자라고 평가했지만, 야당은 공안정치 선언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인준 과정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메르스’ 3명 확진…추가 감염 우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에 걸린 첫 환자와 같은 병실을 사용했던 70대 남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료진 등 64명은 격리 조치됐습니다.
강릉 야산 큰불…식당서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
강릉의 한 야산에서 큰 불이 나 산림 7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대구의 한 식당에서는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일가족 5명이 다쳤습니다.
‘일 징용 시설 세계유산 등재’ 첫 한일 협의
조선인 강제 징용 시설이 포함된 일본 산업시설물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일간 첫 양자협의가 오늘 도쿄에서 열립니다.
대구 31도…석탄일 연휴 무덥고 대체로 맑아
오늘은 대구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주말과 석탄일 연휴에도 전국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한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새 총리 후보에 황교안 법무장관이 내정된 데 대해, 여당은 부정부패 척결의 적임자라고 평가했지만, 야당은 공안정치 선언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인준 과정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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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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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2 05:38:56
- 수정2015-05-22 07:24:40
여 “부패 척결 적임”…야 “공안 정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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