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혁신위원장에 김상곤 유력 검토
입력 2015.05.22 (06:30)
수정 2015.05.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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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정치연합의 쇄신안을 마련할 혁신기구의 위원장으로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서울대 조국 교수는 어떤 방식으로든 혁신기구에 참여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철수 전 대표가 혁신 기구 위원장직 거절 의사를 거듭 확인한 뒤,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김상곤 전 교육감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개혁적 이미지에 교육 행정 경험과 비교적 정치권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점, 안철수 전 대표와의 우호적 관계도 혁신기구의 위원장으로 감안된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표가 직접 설득 작업에 들어갔고, 김 전 교육감의 최종 결심이 이뤄지면 오늘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김상곤 전 교육감에 대한 비노 진영의 반응이 변수가 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에 이어 위원장으로 거론됐던 조국 서울대 교수에 대해서는 친노에 치우쳤다는 반발, 외부 인사보다는 당내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좋겠다는 의견이 제시된 상태입니다.
조국 교수는 공동 위원장이나 부위원장으로 혁신기구에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목표한 대로 이번 주 안에 혁신기구 구성을 마치느냐가 당내 갈등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새정치연합의 쇄신안을 마련할 혁신기구의 위원장으로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서울대 조국 교수는 어떤 방식으로든 혁신기구에 참여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철수 전 대표가 혁신 기구 위원장직 거절 의사를 거듭 확인한 뒤,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김상곤 전 교육감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개혁적 이미지에 교육 행정 경험과 비교적 정치권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점, 안철수 전 대표와의 우호적 관계도 혁신기구의 위원장으로 감안된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표가 직접 설득 작업에 들어갔고, 김 전 교육감의 최종 결심이 이뤄지면 오늘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김상곤 전 교육감에 대한 비노 진영의 반응이 변수가 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에 이어 위원장으로 거론됐던 조국 서울대 교수에 대해서는 친노에 치우쳤다는 반발, 외부 인사보다는 당내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좋겠다는 의견이 제시된 상태입니다.
조국 교수는 공동 위원장이나 부위원장으로 혁신기구에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목표한 대로 이번 주 안에 혁신기구 구성을 마치느냐가 당내 갈등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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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연합 혁신위원장에 김상곤 유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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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2 06:31:42
- 수정2015-05-22 08:52:47
![](/data/news/2015/05/22/3080590_220.jpg)
<앵커 멘트>
새정치연합의 쇄신안을 마련할 혁신기구의 위원장으로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서울대 조국 교수는 어떤 방식으로든 혁신기구에 참여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철수 전 대표가 혁신 기구 위원장직 거절 의사를 거듭 확인한 뒤,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김상곤 전 교육감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개혁적 이미지에 교육 행정 경험과 비교적 정치권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점, 안철수 전 대표와의 우호적 관계도 혁신기구의 위원장으로 감안된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표가 직접 설득 작업에 들어갔고, 김 전 교육감의 최종 결심이 이뤄지면 오늘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김상곤 전 교육감에 대한 비노 진영의 반응이 변수가 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에 이어 위원장으로 거론됐던 조국 서울대 교수에 대해서는 친노에 치우쳤다는 반발, 외부 인사보다는 당내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좋겠다는 의견이 제시된 상태입니다.
조국 교수는 공동 위원장이나 부위원장으로 혁신기구에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목표한 대로 이번 주 안에 혁신기구 구성을 마치느냐가 당내 갈등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새정치연합의 쇄신안을 마련할 혁신기구의 위원장으로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서울대 조국 교수는 어떤 방식으로든 혁신기구에 참여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철수 전 대표가 혁신 기구 위원장직 거절 의사를 거듭 확인한 뒤,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김상곤 전 교육감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개혁적 이미지에 교육 행정 경험과 비교적 정치권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점, 안철수 전 대표와의 우호적 관계도 혁신기구의 위원장으로 감안된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표가 직접 설득 작업에 들어갔고, 김 전 교육감의 최종 결심이 이뤄지면 오늘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김상곤 전 교육감에 대한 비노 진영의 반응이 변수가 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에 이어 위원장으로 거론됐던 조국 서울대 교수에 대해서는 친노에 치우쳤다는 반발, 외부 인사보다는 당내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좋겠다는 의견이 제시된 상태입니다.
조국 교수는 공동 위원장이나 부위원장으로 혁신기구에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목표한 대로 이번 주 안에 혁신기구 구성을 마치느냐가 당내 갈등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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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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