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한미 정상회담서 사드 배치 문제 논의 안 해”
입력 2015.05.22 (07:46)
수정 2015.05.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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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다음달 열릴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워싱턴D.C.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 관료가 대통령이 무엇을 할지, 안 할지를 예측하는 것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지만, 이번에는 위험을 감수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사드와 같은 종류의 특정 방어체계 문제는 정상급에서 협의 또는 결정하기 전에 실무적 계통을 통해 협의될 필요가 있는데 "사드 배치에 대한 정부 대 정부의 협의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워싱턴D.C.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 관료가 대통령이 무엇을 할지, 안 할지를 예측하는 것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지만, 이번에는 위험을 감수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사드와 같은 종류의 특정 방어체계 문제는 정상급에서 협의 또는 결정하기 전에 실무적 계통을 통해 협의될 필요가 있는데 "사드 배치에 대한 정부 대 정부의 협의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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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셀 “한미 정상회담서 사드 배치 문제 논의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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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2 07:46:15
- 수정2015-05-22 20:22:07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다음달 열릴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워싱턴D.C.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 관료가 대통령이 무엇을 할지, 안 할지를 예측하는 것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지만, 이번에는 위험을 감수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사드와 같은 종류의 특정 방어체계 문제는 정상급에서 협의 또는 결정하기 전에 실무적 계통을 통해 협의될 필요가 있는데 "사드 배치에 대한 정부 대 정부의 협의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워싱턴D.C.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 관료가 대통령이 무엇을 할지, 안 할지를 예측하는 것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지만, 이번에는 위험을 감수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사드와 같은 종류의 특정 방어체계 문제는 정상급에서 협의 또는 결정하기 전에 실무적 계통을 통해 협의될 필요가 있는데 "사드 배치에 대한 정부 대 정부의 협의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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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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