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 루이스 피구와 미카엘 판프라흐 네덜란드 축구협회장이 차기 국제축구연맹 회장 후보에서 사퇴했습니다.
피구와 판프라흐 회장이 후보 사퇴를 발표하면서 차기 FIFA 회장 선거는 제프 블래터 현 회장과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의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블래터 현 회장에게 도전하는 유일한 후보가 된 요르단의 알리 왕자는 월드컵 출전국의 수를 2018년부터 36개국으로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면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209개 회원국의 투표로 결정되는 차기 회장 선거에선 블래터 회장이 5선에 성공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피구와 판프라흐 회장이 후보 사퇴를 발표하면서 차기 FIFA 회장 선거는 제프 블래터 현 회장과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의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블래터 현 회장에게 도전하는 유일한 후보가 된 요르단의 알리 왕자는 월드컵 출전국의 수를 2018년부터 36개국으로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면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209개 회원국의 투표로 결정되는 차기 회장 선거에선 블래터 회장이 5선에 성공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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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구·프라흐, FIFA 회장 레이스 중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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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2 08:37:09
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 루이스 피구와 미카엘 판프라흐 네덜란드 축구협회장이 차기 국제축구연맹 회장 후보에서 사퇴했습니다.
피구와 판프라흐 회장이 후보 사퇴를 발표하면서 차기 FIFA 회장 선거는 제프 블래터 현 회장과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의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블래터 현 회장에게 도전하는 유일한 후보가 된 요르단의 알리 왕자는 월드컵 출전국의 수를 2018년부터 36개국으로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면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209개 회원국의 투표로 결정되는 차기 회장 선거에선 블래터 회장이 5선에 성공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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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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