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물 화재 원인 1위는 담배꽁초 등 ‘부주의’
입력 2015.05.22 (16:26)
수정 2015.05.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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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를 버리거나 음식물을 조리하다 한눈을 파는 등의 부주의가 대형 건물 화재의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화재보험협회가 발표한 특수건물 화재조사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형 건물 화재 2천여 건 가운데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39%를 차지했습니다.
전기에 의한 화재가 27%, 기계 과열 등 기계에 의한 화재가 15%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대형 건물에서 인명 피해가 난 화재는 121건이었으며, 42명이 숨지고 3백32명이 다쳤습니다.
한국화재보험협회가 발표한 특수건물 화재조사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형 건물 화재 2천여 건 가운데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39%를 차지했습니다.
전기에 의한 화재가 27%, 기계 과열 등 기계에 의한 화재가 15%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대형 건물에서 인명 피해가 난 화재는 121건이었으며, 42명이 숨지고 3백3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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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건물 화재 원인 1위는 담배꽁초 등 ‘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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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2 16:26:40
- 수정2015-05-22 17:09:48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음식물을 조리하다 한눈을 파는 등의 부주의가 대형 건물 화재의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화재보험협회가 발표한 특수건물 화재조사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형 건물 화재 2천여 건 가운데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39%를 차지했습니다.
전기에 의한 화재가 27%, 기계 과열 등 기계에 의한 화재가 15%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대형 건물에서 인명 피해가 난 화재는 121건이었으며, 42명이 숨지고 3백32명이 다쳤습니다.
한국화재보험협회가 발표한 특수건물 화재조사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형 건물 화재 2천여 건 가운데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39%를 차지했습니다.
전기에 의한 화재가 27%, 기계 과열 등 기계에 의한 화재가 15%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대형 건물에서 인명 피해가 난 화재는 121건이었으며, 42명이 숨지고 3백3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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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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