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경찰서는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민물새우를 불법 포획해 유통하려 한 혐의로 경북 영천시 46살 이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어젯밤 10시 30분쯤 상수원 보호구역인 강원도 동해시 달방댐 저수지에서 자신들이 직접 만든 고무보트를 타고 미리 댐에 넣어둔 통발을 거둬들이는 수법으로 민물새우 5kg을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에도 같은 곳에서 민물새우 25kg을 불법 포획해다 적발돼 법원으로부터 벌금 2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씨 등은 어젯밤 10시 30분쯤 상수원 보호구역인 강원도 동해시 달방댐 저수지에서 자신들이 직접 만든 고무보트를 타고 미리 댐에 넣어둔 통발을 거둬들이는 수법으로 민물새우 5kg을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에도 같은 곳에서 민물새우 25kg을 불법 포획해다 적발돼 법원으로부터 벌금 2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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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수원 보호구역서 민물새우 불법 포획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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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2 17:51:10
강원 동해경찰서는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민물새우를 불법 포획해 유통하려 한 혐의로 경북 영천시 46살 이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어젯밤 10시 30분쯤 상수원 보호구역인 강원도 동해시 달방댐 저수지에서 자신들이 직접 만든 고무보트를 타고 미리 댐에 넣어둔 통발을 거둬들이는 수법으로 민물새우 5kg을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에도 같은 곳에서 민물새우 25kg을 불법 포획해다 적발돼 법원으로부터 벌금 2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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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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