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연휴 기간 대체로 맑고 더워

입력 2015.05.22 (21:57) 수정 2015.05.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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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웠습니다.

곳곳에서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고 강릉은 32.3도로, 특히 동해안과 영남 내륙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돌았는데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연휴 기간에도 한낮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8도, 모레와 석가탄신일엔 29도로 오늘보다 더 높겠고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오전까지 제주와 남해안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5도, 낮 기온은 28도로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크겠습니다.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에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점점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오늘 경북에도 건조 주의보가 발효 됐는데요.

내일도 덥고, 메마른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화재 조심 하셔야겠습니다.

호남 지역, 전주의 낮 기온 28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다음 주 화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도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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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 대체로 맑고 더워
    • 입력 2015-05-22 21:58:25
    • 수정2015-05-22 22:03:27
    뉴스 9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웠습니다.

곳곳에서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고 강릉은 32.3도로, 특히 동해안과 영남 내륙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돌았는데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연휴 기간에도 한낮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8도, 모레와 석가탄신일엔 29도로 오늘보다 더 높겠고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오전까지 제주와 남해안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5도, 낮 기온은 28도로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크겠습니다.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에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점점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오늘 경북에도 건조 주의보가 발효 됐는데요.

내일도 덥고, 메마른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화재 조심 하셔야겠습니다.

호남 지역, 전주의 낮 기온 28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다음 주 화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도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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