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가능성…대기 건조

입력 2015.05.25 (06:57) 수정 2015.05.2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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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야외 활동을 계획하셨다면 불볕 더위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두달이나 이른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는데요.

서울 29도 대구 33도로 어제보다 덥겠고, 특히, 오늘과 내일 사이 남부지방과 영서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면 한낮 더위가 무색하게 날이 선선해집니다.

오늘 야외활동 후 조금 늦게 귀가하실 분들이라면 걸칠 겉옷을 하나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 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보이겠는데요.

다만, 동쪽지방과, 충북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으로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가 없어서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겠습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31도 대구 3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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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특보 가능성…대기 건조
    • 입력 2015-05-25 06:58:17
    • 수정2015-05-25 07:32:39
    뉴스광장 1부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야외 활동을 계획하셨다면 불볕 더위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두달이나 이른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는데요.

서울 29도 대구 33도로 어제보다 덥겠고, 특히, 오늘과 내일 사이 남부지방과 영서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면 한낮 더위가 무색하게 날이 선선해집니다.

오늘 야외활동 후 조금 늦게 귀가하실 분들이라면 걸칠 겉옷을 하나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 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보이겠는데요.

다만, 동쪽지방과, 충북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으로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가 없어서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겠습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31도 대구 3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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