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 EPL 복귀!…노리치의 ‘마지막 승부’

입력 2015.05.26 (21:54) 수정 2015.06.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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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인 챔피언십의 노리치시티가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미들즈브러를 물리치고 한 시즌만에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의 성지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승격 마지막 승부.

전반 12분, 노리치시티의 카메론 제롬이 수비를 뚫고 첫 골을 만들어냅니다.

불과 3분 뒤, 레드몬드가 오른발로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2대 0 승리를 거둔 노리치시티는 한 시즌 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엘렉스 닐 감독과 선수들은 웸블리를 가득 메운 팬들과 함께 승격을 자축했습니다.

이번 시즌 무관에 그친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마드리드를 떠납니다.

레알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리그 준우승과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에 머문 안첼로티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후임 감독은 다음주 중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선 잇단 호수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이애미 우익수 스탠튼은 펜스에 부딪히는 위험을 감수하고 공을 잡아냈습니다.

콜로라도의 아레나도는 관중석으로 넘어가면서까지 파울볼을 잡는 집념을 보였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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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만 EPL 복귀!…노리치의 ‘마지막 승부’
    • 입력 2015-05-26 21:56:24
    • 수정2015-06-01 15: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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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인 챔피언십의 노리치시티가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미들즈브러를 물리치고 한 시즌만에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의 성지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승격 마지막 승부.

전반 12분, 노리치시티의 카메론 제롬이 수비를 뚫고 첫 골을 만들어냅니다.

불과 3분 뒤, 레드몬드가 오른발로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2대 0 승리를 거둔 노리치시티는 한 시즌 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엘렉스 닐 감독과 선수들은 웸블리를 가득 메운 팬들과 함께 승격을 자축했습니다.

이번 시즌 무관에 그친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마드리드를 떠납니다.

레알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리그 준우승과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에 머문 안첼로티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후임 감독은 다음주 중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선 잇단 호수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이애미 우익수 스탠튼은 펜스에 부딪히는 위험을 감수하고 공을 잡아냈습니다.

콜로라도의 아레나도는 관중석으로 넘어가면서까지 파울볼을 잡는 집념을 보였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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