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사당 건물 긴급 소개령…관광객 수백 명 대피

입력 2015.05.27 (02:11) 수정 2015.05.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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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회의사당 건물에 현지시각 26일 오후 긴급 소개령이 내려져 관광객 등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미 의회 경찰은 의사당 건물에서 경보가 울려 건물과 방문자센터에 있던 직원과 관광객 등을 밖으로 내보내고 인근 주요 도로를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의회가 현재 휴회 중이어서 의사당에 있던 의원과 보좌관 등은 많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킴벌리 슈나이더 의회 경찰 대변인은 경보 원인을 조사 중이지만 화재 징후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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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의사당 건물 긴급 소개령…관광객 수백 명 대피
    • 입력 2015-05-27 02:11:19
    • 수정2015-05-27 17:37:52
    국제
미 국회의사당 건물에 현지시각 26일 오후 긴급 소개령이 내려져 관광객 등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미 의회 경찰은 의사당 건물에서 경보가 울려 건물과 방문자센터에 있던 직원과 관광객 등을 밖으로 내보내고 인근 주요 도로를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의회가 현재 휴회 중이어서 의사당에 있던 의원과 보좌관 등은 많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킴벌리 슈나이더 의회 경찰 대변인은 경보 원인을 조사 중이지만 화재 징후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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