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력 강화와 작전범위 확대에 초점을 맞춘 중국의 국방백서를 둘러싼 미국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제프 래스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국방백서에 관한 공식 논평을 거부하면서 "미 정부는 백서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계속해서 중국의 군사 동향을 주의깊게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래스키 대변인은 "중국이 군사력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사용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티브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이 전략을 투명하게 공개했다는 것은 올바른 방향의 행보"라고 짧게 논평했습니다.
제프 래스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국방백서에 관한 공식 논평을 거부하면서 "미 정부는 백서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계속해서 중국의 군사 동향을 주의깊게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래스키 대변인은 "중국이 군사력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사용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티브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이 전략을 투명하게 공개했다는 것은 올바른 방향의 행보"라고 짧게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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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방백서에 미국 우려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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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7 09:56:25
해군력 강화와 작전범위 확대에 초점을 맞춘 중국의 국방백서를 둘러싼 미국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제프 래스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국방백서에 관한 공식 논평을 거부하면서 "미 정부는 백서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계속해서 중국의 군사 동향을 주의깊게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래스키 대변인은 "중국이 군사력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사용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티브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이 전략을 투명하게 공개했다는 것은 올바른 방향의 행보"라고 짧게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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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기자 sw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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