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9일 만에 또 인터넷 거래 사기 20대 구속
입력 2015.05.27 (10:51)
수정 2015.05.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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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인터넷에 허위 매물을 올린 뒤 구매자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21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인터넷 물품거래 사이트에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저렴하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구매자가 입금한 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3일까지 49명으로부터 1,15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최 씨는 예전에도 같은 범행으로 구속돼 복역하고 출소한 지 9일 만에 또다시 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는 인터넷 물품거래 사이트에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저렴하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구매자가 입금한 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3일까지 49명으로부터 1,15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최 씨는 예전에도 같은 범행으로 구속돼 복역하고 출소한 지 9일 만에 또다시 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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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소 9일 만에 또 인터넷 거래 사기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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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7 10:51:32
- 수정2015-05-27 16:50:44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인터넷에 허위 매물을 올린 뒤 구매자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21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인터넷 물품거래 사이트에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저렴하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구매자가 입금한 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3일까지 49명으로부터 1,15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최 씨는 예전에도 같은 범행으로 구속돼 복역하고 출소한 지 9일 만에 또다시 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는 인터넷 물품거래 사이트에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저렴하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구매자가 입금한 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3일까지 49명으로부터 1,15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최 씨는 예전에도 같은 범행으로 구속돼 복역하고 출소한 지 9일 만에 또다시 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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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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