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서울 광화문광장 차도 파손은 화강석으로 이뤄진 도로 포장 아래 시멘트층 손상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차도 파손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최근 전문가와 굴착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로 포장 아래 5cm 두께의 시멘트층이 부서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멘트층 아래 지지층은 양호한 상태로 지반 침하나 동공 발생 흔적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버스나 화물차의 무게와 차량 급정지 충격 등으로 시멘트층이 부서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전문가 자문을 받아 올해 하반기에 도로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차도 파손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최근 전문가와 굴착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로 포장 아래 5cm 두께의 시멘트층이 부서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멘트층 아래 지지층은 양호한 상태로 지반 침하나 동공 발생 흔적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버스나 화물차의 무게와 차량 급정지 충격 등으로 시멘트층이 부서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전문가 자문을 받아 올해 하반기에 도로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광화문광장 차도 파손은 시멘트 손상 때문”
-
- 입력 2015-05-27 10:51:32
최근 발생한 서울 광화문광장 차도 파손은 화강석으로 이뤄진 도로 포장 아래 시멘트층 손상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차도 파손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최근 전문가와 굴착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로 포장 아래 5cm 두께의 시멘트층이 부서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멘트층 아래 지지층은 양호한 상태로 지반 침하나 동공 발생 흔적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버스나 화물차의 무게와 차량 급정지 충격 등으로 시멘트층이 부서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전문가 자문을 받아 올해 하반기에 도로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고아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