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방역 강화
입력 2015.05.27 (12:44)
수정 2015.05.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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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신고가 들어온 경기도 양주시 오리농장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진됐습니다.
경기도 방역당국은 양주시 광적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2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정밀검사를 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진돼 반경 3Km와 10Km에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신고가 들어온 농장의 오리 650마리와 거위 50마리 등 700여 마리는 이미 살처분했습니다.
양주시는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행사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기도 방역당국은 양주시 광적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2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정밀검사를 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진돼 반경 3Km와 10Km에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신고가 들어온 농장의 오리 650마리와 거위 50마리 등 700여 마리는 이미 살처분했습니다.
양주시는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행사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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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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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7 12:44:03
- 수정2015-05-27 13:16:03
지난 21일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신고가 들어온 경기도 양주시 오리농장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진됐습니다.
경기도 방역당국은 양주시 광적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2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정밀검사를 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진돼 반경 3Km와 10Km에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신고가 들어온 농장의 오리 650마리와 거위 50마리 등 700여 마리는 이미 살처분했습니다.
양주시는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행사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기도 방역당국은 양주시 광적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2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정밀검사를 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진돼 반경 3Km와 10Km에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신고가 들어온 농장의 오리 650마리와 거위 50마리 등 700여 마리는 이미 살처분했습니다.
양주시는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행사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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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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