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부평역을 폭파하겠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로 54살 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변 씨는 오늘 새벽 6시 반쯤 자신의 집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부평역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변 씨가 어제 119로 응급실에 이송된 뒤 병원 치료에 불만을 품고 홧김에 협박 전화를 했다고 진술했지만, 폭파 협박으로 경찰관 50여 명이 동원되는 등 사회적 낭비가 컸던 점을 감안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변 씨는 오늘 새벽 6시 반쯤 자신의 집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부평역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변 씨가 어제 119로 응급실에 이송된 뒤 병원 치료에 불만을 품고 홧김에 협박 전화를 했다고 진술했지만, 폭파 협박으로 경찰관 50여 명이 동원되는 등 사회적 낭비가 컸던 점을 감안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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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역 폭파 협박’ 5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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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7 17:36:37
인천 계양경찰서는 부평역을 폭파하겠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로 54살 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변 씨는 오늘 새벽 6시 반쯤 자신의 집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부평역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변 씨가 어제 119로 응급실에 이송된 뒤 병원 치료에 불만을 품고 홧김에 협박 전화를 했다고 진술했지만, 폭파 협박으로 경찰관 50여 명이 동원되는 등 사회적 낭비가 컸던 점을 감안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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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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