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제조업체인 국순당은 백세주 원료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는 식약처 발표와 관련해 당분간 백세주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백세주와 백세주클래식, 강장 백세주 등의 시중 판매가 당분간 중단됩니다.
국순당은 제품의 안정성에 대한 소비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고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순당은 또 앞으로 백수오를 비롯해 품질 검증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는 어떤 재료도 원료로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한달 안에 백수오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백세주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세주 판매 부문 영업정지 금액은 약 183억6천만 원 수준으로, 이는 지난해 말 국순당의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대비 20%에 해당합니다.
이에 따라 백세주와 백세주클래식, 강장 백세주 등의 시중 판매가 당분간 중단됩니다.
국순당은 제품의 안정성에 대한 소비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고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순당은 또 앞으로 백수오를 비롯해 품질 검증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는 어떤 재료도 원료로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한달 안에 백수오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백세주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세주 판매 부문 영업정지 금액은 약 183억6천만 원 수준으로, 이는 지난해 말 국순당의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대비 20%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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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순당 “백세주 판매 중단…백수오 뺀 새 백세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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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7 18:01:12
주류제조업체인 국순당은 백세주 원료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는 식약처 발표와 관련해 당분간 백세주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백세주와 백세주클래식, 강장 백세주 등의 시중 판매가 당분간 중단됩니다.
국순당은 제품의 안정성에 대한 소비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고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순당은 또 앞으로 백수오를 비롯해 품질 검증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는 어떤 재료도 원료로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한달 안에 백수오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백세주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세주 판매 부문 영업정지 금액은 약 183억6천만 원 수준으로, 이는 지난해 말 국순당의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대비 20%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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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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