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초고층 건물 테러에 대비한 비상 대피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63빌딩에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 상황을 가정해 폭발물을 제거하는 동시에 건물 안에 있는 천 4백여 명을 20여 분 안에 대피시키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예기치 않은 재난이나 테러 피해를 최소화하고 내실 있는 대응 지침서를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63빌딩에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 상황을 가정해 폭발물을 제거하는 동시에 건물 안에 있는 천 4백여 명을 20여 분 안에 대피시키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예기치 않은 재난이나 테러 피해를 최소화하고 내실 있는 대응 지침서를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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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63빌딩서 대테러 비상 대피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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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7 18:13:57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초고층 건물 테러에 대비한 비상 대피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63빌딩에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 상황을 가정해 폭발물을 제거하는 동시에 건물 안에 있는 천 4백여 명을 20여 분 안에 대피시키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예기치 않은 재난이나 테러 피해를 최소화하고 내실 있는 대응 지침서를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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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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