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병원 상습 절도 30대 여성 구속

입력 2015.05.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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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경찰서는 점심 시간 간호사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부산시 금정구와 동래구, 부산진구 일대 병원에서 점심 시간에 간호사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진료실 등에 침입해 모두 18차례에 걸쳐 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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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시간 병원 상습 절도 30대 여성 구속
    • 입력 2015-05-27 21:01:15
    사회
부산 금정경찰서는 점심 시간 간호사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부산시 금정구와 동래구, 부산진구 일대 병원에서 점심 시간에 간호사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진료실 등에 침입해 모두 18차례에 걸쳐 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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