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영란법 ‘음식물 7만 원·경조사비 10만 원’ 적절” 외

입력 2015.05.28 (21:42) 수정 2015.05.2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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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과 금품수수 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령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음식물과 선물은 7만 원, 경조사비는 10만 원으로 공무원 행동강령보다 상한선을 올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방송 통신 결합 상품 허위·과장 광고업체 적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 결합상품을 판매하면서 허위·과장 광고를 한 SKT와 KT, LGU플러스 등 통신사들에게 각각 3억 5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세탁물 훼손 33%는 의류 자체 하자 때문”

한국소비자원이 세탁소에서 옷이 훼손된 사례 2천 여건을 분석한 결과 세 건 중 한 건은 세탁 과실보다는 의류 자체의 하자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선수 육성금 횡령’ 유도학과 교수 영장 신청

경찰은 선수 육성금 등 1억 2천만 원을 횡령한1 혐의로 경기도 모 사립대 유도학과 조 모 교수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흥남철수 65주년 기념행사…美 대사 첫 참석

한국전쟁 당시 9만 8천여 명의 피란민을 살려낸 흥남철수 65주년 기념식이 경남 거제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는 흥남철수는 미국과 한국인들이 협력해 이뤄낸 기적 같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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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김영란법 ‘음식물 7만 원·경조사비 10만 원’ 적절” 외
    • 입력 2015-05-28 21:43:43
    • 수정2015-05-29 07: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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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과 금품수수 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령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음식물과 선물은 7만 원, 경조사비는 10만 원으로 공무원 행동강령보다 상한선을 올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방송 통신 결합 상품 허위·과장 광고업체 적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 결합상품을 판매하면서 허위·과장 광고를 한 SKT와 KT, LGU플러스 등 통신사들에게 각각 3억 5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세탁물 훼손 33%는 의류 자체 하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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