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고향 징크스’ 매킬로이, 3연속 컷 탈락

입력 2015.05.30 (21:34) 수정 2015.05.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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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로리 매킬로이가 고향에서 열린 아일랜드 오픈에서 3년 연속 컷 탈락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매킬로이는 컷을 통과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쉬운 퍼팅을 놓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결국 9오버파를 적어냈습니다.

3년 연속 컷 탈락입니다

<인터뷰> 로리 매킬로이 : "덤덤합니다. 아일랜드 오픈 컷 탈락은 이번이 3번째인데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나온 게리 우드랜드의 홀인원입니다.

공에 백스핀이 걸려 자석에 끌리듯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제프 블라터 FIFA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루이스 피구는 SNS에 글을 올려 블라터 회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깍아내린 듯한 절벽 위에서 아찔한 다이빙 묘기가 펼쳐집니다.

27미터 높이에서 떨어졌지만 참가자들의 표정은 밝기만 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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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고향 징크스’ 매킬로이, 3연속 컷 탈락
    • 입력 2015-05-30 21:39:12
    • 수정2015-05-30 21:58:52
    뉴스 9
<앵커 멘트>

로리 매킬로이가 고향에서 열린 아일랜드 오픈에서 3년 연속 컷 탈락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매킬로이는 컷을 통과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쉬운 퍼팅을 놓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결국 9오버파를 적어냈습니다.

3년 연속 컷 탈락입니다

<인터뷰> 로리 매킬로이 : "덤덤합니다. 아일랜드 오픈 컷 탈락은 이번이 3번째인데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나온 게리 우드랜드의 홀인원입니다.

공에 백스핀이 걸려 자석에 끌리듯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제프 블라터 FIFA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루이스 피구는 SNS에 글을 올려 블라터 회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깍아내린 듯한 절벽 위에서 아찔한 다이빙 묘기가 펼쳐집니다.

27미터 높이에서 떨어졌지만 참가자들의 표정은 밝기만 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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