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홀 연속 버디’ 조윤지…KLPGA 신기록
입력 2015.05.31 (21:31)
수정 2015.05.3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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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여자프로골프, 이원(E1)채리티오픈에서 조윤지가 여덟개 홀 연속 버디라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대기록의 원동력은 정확한 샷이었습니다.
퍼트도 흠잡을 게 없었습니다.
조윤지는 1번부터 8번홀까지 여덟개 홀 연속 버디로,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아홉개 홀 최소타 타이기록도 세웠습니다.
<인터뷰> 조윤지 : "저도 솔직히 다섯 개까지 까지는 사람이면 그럴수 있지 하고 쳤는데, 6개 7개까지 가니까...저도 모르게 '내가 왜이러지? 너무 웃기다' 이러면서 쳤던 것 같아요."
우승은 이정민의 차지였습니다.
마지막 18번홀 버디를 잡아내 12언더파로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김지현은 선두에 한 타 뒤진 11언더파,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습 니다.
LPGA 숍라이트 클래식 둘째날, 미국 명문 프린스턴대 출신의 재미동포 선수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올해 투어에 데뷔한 켈리 손은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선두 모건 프레셀과는 세 타차로 내일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이원(E1)채리티오픈에서 조윤지가 여덟개 홀 연속 버디라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대기록의 원동력은 정확한 샷이었습니다.
퍼트도 흠잡을 게 없었습니다.
조윤지는 1번부터 8번홀까지 여덟개 홀 연속 버디로,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아홉개 홀 최소타 타이기록도 세웠습니다.
<인터뷰> 조윤지 : "저도 솔직히 다섯 개까지 까지는 사람이면 그럴수 있지 하고 쳤는데, 6개 7개까지 가니까...저도 모르게 '내가 왜이러지? 너무 웃기다' 이러면서 쳤던 것 같아요."
우승은 이정민의 차지였습니다.
마지막 18번홀 버디를 잡아내 12언더파로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김지현은 선두에 한 타 뒤진 11언더파,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습 니다.
LPGA 숍라이트 클래식 둘째날, 미국 명문 프린스턴대 출신의 재미동포 선수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올해 투어에 데뷔한 켈리 손은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선두 모건 프레셀과는 세 타차로 내일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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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홀 연속 버디’ 조윤지…KLPGA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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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31 21:36:04
- 수정2015-05-31 22:55:07

<앵커 멘트>
한국여자프로골프, 이원(E1)채리티오픈에서 조윤지가 여덟개 홀 연속 버디라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대기록의 원동력은 정확한 샷이었습니다.
퍼트도 흠잡을 게 없었습니다.
조윤지는 1번부터 8번홀까지 여덟개 홀 연속 버디로,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아홉개 홀 최소타 타이기록도 세웠습니다.
<인터뷰> 조윤지 : "저도 솔직히 다섯 개까지 까지는 사람이면 그럴수 있지 하고 쳤는데, 6개 7개까지 가니까...저도 모르게 '내가 왜이러지? 너무 웃기다' 이러면서 쳤던 것 같아요."
우승은 이정민의 차지였습니다.
마지막 18번홀 버디를 잡아내 12언더파로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김지현은 선두에 한 타 뒤진 11언더파,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습 니다.
LPGA 숍라이트 클래식 둘째날, 미국 명문 프린스턴대 출신의 재미동포 선수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올해 투어에 데뷔한 켈리 손은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선두 모건 프레셀과는 세 타차로 내일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이원(E1)채리티오픈에서 조윤지가 여덟개 홀 연속 버디라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대기록의 원동력은 정확한 샷이었습니다.
퍼트도 흠잡을 게 없었습니다.
조윤지는 1번부터 8번홀까지 여덟개 홀 연속 버디로,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아홉개 홀 최소타 타이기록도 세웠습니다.
<인터뷰> 조윤지 : "저도 솔직히 다섯 개까지 까지는 사람이면 그럴수 있지 하고 쳤는데, 6개 7개까지 가니까...저도 모르게 '내가 왜이러지? 너무 웃기다' 이러면서 쳤던 것 같아요."
우승은 이정민의 차지였습니다.
마지막 18번홀 버디를 잡아내 12언더파로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김지현은 선두에 한 타 뒤진 11언더파,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습 니다.
LPGA 숍라이트 클래식 둘째날, 미국 명문 프린스턴대 출신의 재미동포 선수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올해 투어에 데뷔한 켈리 손은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선두 모건 프레셀과는 세 타차로 내일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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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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